항저우AG 메달 도전 순항 신, 개인 단식 8강 진출 성공 안, 단체전 첫 주자 나서 승리
안, 단체전 첫 주자 나서 승리 추석 오전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선수단은 쉼없는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탁구 간판’ 신유빈은 개인 단식 16강전을 치렀고,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은 단체전을 통해 첫 경기에 나섰다. 결과는 모두 웃었다.
이번 대회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땄던 신유빈은 개인 단식에서 8강에 진출해 명예 회복을 벼르고 나섰다. 신유빈은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탁구 단식 16강전에서 싱가포르의 장지엔을 4대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앞서 여자 단체전 4강전에서 일본 선수를 상대로 두 차례 패해 동메달을 획득하고서 눈물을 보였던 신유빈은 개인전과 여자 복식, 혼합 복식 등에서 만회에 나선다. 신유빈은 여자 복식 16강, 혼합 복식 4강을 앞둔 상태다. 또 안세영은 29일 중국 항저우의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8강전 몰디브와 경기에서 첫 주자로 나서 압둘 라자크 파티마스 나바하를 2대0으로 가볍게 눌렀다. 여자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은 상대를 맞아 단 20분 만에 경기를 마쳐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손쉽게 치렀다.
안세영을 필두로 한국은 김가은, 김가람 등 다른 두 선수가 단식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면서 몰디브를 3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단체전은 원래 단식-복식-단식-복식-단식 순으로 열리지만, 이날 경기는 선수 한 명이 단·복식을 병행하는 몰디브 팀의 상황을 고려해 단식 세 경기를 앞 순서에 배치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단체전에 나서지 않고, 단식 개인전에서도 1회전 탈락했던 안세영은 이번에 아시안게임 첫 승리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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