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의협 회장 '전세기는 어디두고' 박민수 차관 직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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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의협 회장 '전세기는 어디두고' 박민수 차관 직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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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진행 : 이가혁 기자어제(8일) 오후 '초강경파'라고 불리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페이스북에 “전세기는 어디다가 두고 후진

어제 오후 '초강경파'라고 불리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페이스북에 " 전세기 는 어디다가 두고 후진국 의사 수입해오나요?"라는 한 줄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의사협회가 '이 사람 사퇴가 대화 조건'이라고까지 요구하고 있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과 관련 있습니다. 박 차관은 지난 3월 언론 인터뷰에서 "모든 의사들이 다 현장을 떠나버려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킬 것"이라며 "의사가 하나도 현장에 남아 있지 않는다면 전세기 를 내서라도 환자를 실어 날라 치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계 를 향해서 "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에 대해서는 다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의료계 는 이 날선 발언을 담아둔 듯 합니다.' 전세기 '가 다시 언급된 건 정부의 초강수 때문으로 보입니다.

보건의료 재난 경보 '심각' 단계일 때만 가능하다는 제한입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지난 2월 23일 보건의료 재난 경보를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으로 올려 지금까지 유지 중입니다. 또 외국 면허 소지자에게 한국 의사 면허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 현장에서 국내 전문의의 감독하에 진료 업무를 지원하는 등 전공의의 역할을 대체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물론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경고'를 날리는 의미 정도일 뿐이라는 겁니다. 외국 의사가 '심각 단계' 기간에 맞춰 국내에 들어와 진료 행위를 하다가 단계가 하향되면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남는 장사'일지 의문입니다. 국내 환자와 의사 소통 제약도 걸림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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