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음주 파문' 사과…'부끄럽고 죄송합니다' SBS뉴스
어두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에 모습을 드러낸 김광현은 큰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김광현은 KBO 조사에서 호주와 1차전 이틀 전인 7일 밤과 한일전이 끝나고 휴식일을 앞둔 10일 밤 주점에 들렀다며, 카드 영수증과 SNS 대화 내용 등 증거 자료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광현/SSG 투수 : 베테랑으로서 생각이 너무 짧았고, 정말 후회를 많이 하고 있고요.
충실히 잘 조사를 받고 거기에 대한 나온 결과는 제가 겸허히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정철원/두산 투수 :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경솔한 행동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선수들은 경기 전날 술을 마셨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정철원은 여성 종업원과 함께 술자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KBO는 선수들의 진술과 자료를 검토한 뒤 빠르면 내일 상벌위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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