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마지막 퍼즐' 최지만 '태극마크에 배고파…구단에 어필 중'
▲ 팀에서 트레이너와 닥터를 보내 제 몸 상태를 체크하기로 했다. 저는 무척 가고 싶다고 팀에 계속 어필하고 있다. 팀에서는 '일단 몸 상태를 확인하자'고 답변했다.▲ 아직 몸 상태를 끌어올릴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컨디션은 '제로'다. 팔 상태는 약 40∼50% 수준이다. 날씨가 추워 공을 던지지 않았고 재활만 열심히 했다.▲ 그 전에 위원장님과 면담을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다만 그날 발표인지 몰랐는데 지인들이 축하 전화를 많이 해주셔서 그때 알게 됐다.▲ 맞다. 태극마크를 달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배고픔을 많이 느꼈다.
한국 선수들과 함께 뛴 지도 벌써 13년이 넘었다. 과거에 프리미어12, 올림픽, WBC 등에서 잘 안 돼 아쉬웠다. 올해는 최대한 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새로운 팀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WBC에서 에드먼, 김하성과의 호흡은 어떨 것 같나.-- 에드먼과 대화 나눈 적 있나.-- 미국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했을 때 느낌은 어땠나.▲ 전 경기를 이기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감독님께서 '일본을 벗어나 먼 곳으로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제 캠프장이 그쪽이다. WBC를 끝내고 바로 캠프에 합류하는 것이 목표다.출국 전 인터뷰 장소에 들어서는 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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