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카카오 김범수 창업주가 다른 경쟁자가 SM을 인수하지 못하게 하려고 주가를 일부러 띄운 혐의로 금감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기업 총수급을 피의자로 공개 소환하면서 금감원 역사상 처음으로 포토라인
카카오 김범수 창업주가 다른 경쟁자가 SM을 인수하지 못하게 하려고 주가를 일부러 띄운 혐의로 금감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기업 총수급을 피의자로 공개 소환하면서 금감원 역사상 처음으로 포토라인이 설치되기도 했습니다.지난 2월,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에 관여한 혐의입니다.
김 창업자는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단 말만 하고 다른 질문엔 답하지 않았습니다.또 SM지분을 5% 이상 사들이고도 금융당국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점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시세 조종을 한 사실이 없고, 김 창업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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