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인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대통령실의 MBC 출입 기자들에 대한 전용기 탑승 배제 결정에 대해 언론 통제라고 하기엔 MBC도 궁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배 의원은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취재 자체를 불허한 것이 아니고 전용기 탑승만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이니 순방 취재에 큰 어려움은 ...
그러면서 이번 결정은 그간의 숱한 왜곡과 편파 방송 등을 시정하고 재발 방지해달라는 요청을 일관되게 묵살해 온 MBC 측에 정부가 고심 끝에 응답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의원은 이어 지난 2018년 문재인 정부가 조선일보의 탈북민 출신 기자를 청와대 풀 취재단에서 배제하라고 일방 통보한 사례가 있었다며 이런 경우야말로 명백한 언론 통제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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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MBC 전용기만 못 타고 취재는 가능···대통령실의 언론 통제 아냐”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대통령실이 전날 MBC에 내린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시 전용기 탑승 불허 조치에 대해 “언론 통제라고 하기엔 MBC도 궁색할 것”이라며 대통령실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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