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연예대상'도 수상남발... '그들만의 잔치'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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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예대상'도 수상남발... '그들만의 잔치' 재확인했다 KBS연예대상 불후의명곡 전국노래자랑 신동엽 송해 이준목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2022년 KBS 연예대상 주인공이 됐다. 지난 12월 2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에서 신동엽은 으로 경쟁 후보인 김숙, 김종민, 전현무, 이경규 등을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또한 신동엽이 11년째 진행을 맡고 있는 은 생방송 투표를 통해 시청자가 뽑은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상'까지 수상했다. 매주 최고의 뮤지션들이 다양한 콘셉트에 따라 무대를 꾸미는 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착한 서바이벌의 모범을 보여주며 국내 최고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신인상은 나인우, 양세형, 정태우가 부문별로 수상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 부문은 제이쓴, 김병현, 이찬원, 김신영 등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딘딘, 류수영, 이천수, 사유리 등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이밖에 차예련, 박주호, 연정훈은 베스트 엔테테이너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별세한 고 송해는, 으로 '20주년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찬원, 김신영 등 많은 이들이 수상소감에서 송해와의 인연을 회고하며 감사와 추모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대상의 주인공이 된 신동엽은 어느덧 데뷔 31년차의 베테랑 방송인이다. 특이하게도 데뷔는 SBS에서 했지만 경력을 보면 KBS와 유독 인연이 깊었다. 신동엽은 KBS에서만 최초로 무려 3번이나 대상을 차지하며 최다 수상자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신동엽은 KBS 연예대상이 처음 신설된 2002년 으로 첫 대상의 기쁨을 누렸고, 2012년에는 와 으로, 그리고 올해 다시 세 번째로 대상을 받으며, '10년 주기설'로도 화제를 모았다.그런데 이날 신동엽은 특유의 재치넘치면서도 의미심장한 수상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올해는 뭔가 내가 대상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항상 그럴 땐 못 받았다. 사실 오늘은 전혀 기대를 안 했고, 이 프로그램상을 받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왔는데 대상을 받게 됐다"며 징크스를 고백했다.그러데 신동엽의 마지막 발언은 단순히 농담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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