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댄스 발라드 선두주자 되고파'…11년차 비투비의 바람 SBS뉴스
어제 비투비는 열두 번째 미니 앨범 '윈드 앤드 위시'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멤버 프니엘은 허리 부상 악화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멤버 육성재는"시간이 지날수록 비투비 멤버들 각자의 개성과 음악성이나 각자의 목표가 뚜렷해진다. 뮤직비디오 찍을 때도 그런 점이 담긴다"며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임현식은" 느낌이 좋았고 개인적으로 만족이 돼 자신 있었다. 멤버들도 너무 좋아해 줬고, 녹음했을 때 내가 가이드한 것보다 멤버들의 목소리를 입힌 후 더 확신이 섰다"면서 멤버들에게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미지 확대하기음원 성적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임현식은"이번에는 최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고 작업해 보자는 생각으로 했다"며"늘 곡을 쓰면서 많은 분이 힘을 얻고 위로를 받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 노래 역시 좋은 영향력으로 다가가고 큰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끝으로 비투비는"이번 신곡의 장르는 '비투비'다"라면서"비투비표 발라드, 비투비표 댄스 등이 합쳐진 느낌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이루고 싶은 목표로"K팝 댄스 발라드의 선두주자"라고 밝혔습니다.한편, 타이틀 곡 '나의 바람'을 포함해 총 5곡을 담은 비투비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 '윈드 앤드 위시'는 2일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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