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양궁 뭉치면 천하무적'… 13년 만에 남녀 동반우승 - 매일경제

itemprop=description content=양궁 단체전 금메달 싹쓸이女, 중국 5대3으로 제압하고1998년 이후 7연패 금자탑男, 인도 꺾고 13년 만에 정상첫 세트부터 '퍼펙트 스코어'정의선 현대차 회장 현장 응원

정의선 현대차 회장 현장 응원 13년 만에 함께 웃었다. 한국 남녀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동반 금메달을 획득했다. 뛰어난 기량과 완벽한 호흡으로 양궁 세계 최강의 면모를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줬다.

이어 오진혁·이우석·김제덕이 나선 남자 양궁대표팀이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5대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던 임시현과 이우석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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