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계기 북핵 공조‥불법 집회 용납 못 해'

'글로벌 어젠다에 진취적으로 앞장서고,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책임있게 행동해 글로벌 중추국가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민주노총의 지난 주말 1박 2일 도심 시위로 서울 교통이 마비됐다며 앞으로 불법행위를 방치 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작된 6일간의 '외교 슈퍼위크'가 마무리됐다며 국무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어젠다에 진취적으로 앞장서고,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책임있게 행동해 글로벌 중추국가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리튬 같은 핵심 광물을 가진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해 특정국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공급망을 다변화한 점도 언급했습니다.최근 민주노총의 1박 2일 도심 집회와 관련한 발언도 이어졌습니다."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린 민노총의 집회 행태는 국민들께서 용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MBC 뉴스 조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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