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최대주주' OK저축銀, 지분 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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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92%P 늘려 9.55%로'단순 투자 목적' 밝혔지만금융당국, OK 움직임 주시DGB 시중銀 전환 변수로

DGB 시중銀 전환 변수로 OK저축은행이 기존에 보유 중인 DGB금융지주의 지분 추가 투자에 나서며 지분율을 1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이 같은 투자 행보는 DGB금융지주가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 중인 DGB대구은행 모기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OK저축은행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금융권 일각에선 향후 '경영 참여' 가능성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최근 OK저축은행의 행보를 계속 살펴보면서 당초 공시한 투자 목적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까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성사될 경우 저축은행이 시중은행 대주주가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OK저축은행의 작년 말 DGB금융 지분율은 6.63%였다. 올해 들어 추가 지분 투자에 나서며 지분율이 2.92%포인트나 늘어난 것이다. 반면 기존 최대 주주였던 국민연금은 올 들어 DGB금융 지분율을 8.00%에서 7.78%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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