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적자터널'…SK하이닉스, 먼저 빠져나온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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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엇갈린 반도체 대장株HBM·고부가 D램 판매 증가하이닉스 주가 한달 6% 상승삼성전자 D램 사업 고전 계속외국인도 이달 8000억원 팔아영업이익 추정치 1조원 하향

영업이익 추정치 1조원 하향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최근 들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 달 새 지지부진한 삼성전자 주가에 비해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 수혜에다 최근에는 D램 흑자 전환 가능성이라는 호재까지 맞아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지난 5월 이후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향 HBM 수주 효과로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폭을 앞질렀는데 9월부터는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코스피가 하락하는 와중에도 여전히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에프앤가이드가 증권사 3곳 이상이 내놓은 전망치를 추정한 결과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한 달 전 3조141억원에서 최근 2조192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지난 일주일 새 나온 보고서에서는 영업이익 예상치가 1조5000억원~1조8000억원까지 내려왔다.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SK하이닉스는 HBM과 인공지능 서버용 고용량 D램 모듈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면서 평균판매단가 상승폭이 더 컸다"며 "삼성전자보다 1a나노미터 양산도 먼저 시작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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