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2막'은 개인 음악 활동…제이홉부터 '스타트'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제이홉은 지난 14일 유튜브 영상 '찐 방탄회식'에서"이제 나를 시작으로 각자가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5년 RM을 시작으로 슈가와 제이홉이 잇따라 믹스테이프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 역량을 뽐내왔다. 다른 멤버들은 무료 음원이나 드라마 OST 등으로 개인 음악을 선보여왔다.제이홉은"이런 기조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해야 할 것 같다"며"방탄소년단의 챕터 2로 가기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짚었다.그러나 제이홉이 다음 달 3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유명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는 점을 고려하면 올여름 음반을 선보이리라는 관측이 나온다.이 행사 출연 소식은 결국 멤버별 솔로 활동으로 전환하는 '방탄소년단 제2막'의 예고였던 셈이다.제이홉 이후에도 RM, 뷔, 지민, 슈가, 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줄줄이 솔로 음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호프 월드' 등 과거 선보인 믹스테이프도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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