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 예견’ 미국 교수, 건국대 석좌교수로 소속 대학 학생들과 방한…’한류 열풍’ 토론 수업 '한류의 최대 강점은 신선함…콘텐츠 한계 없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의 샘 리차드 교수로, BTS 열풍을 예견한 강의 영상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강의 영상 : 이 그룹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만약 여러분이 이 그룹을 모른다면, 부상하는 세계의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한류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속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학생들과 함께 한국을 찾아, 2주 일정의 특강을 시작했습니다.
[샘 리차드 /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교수 : 한국인들은 이 의미를 알겠죠? 굉장히 재미있는 질문인데, 누가 답해볼래요?][샘 리차드 /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교수 : 학생들에게 '한국은 어때?'라고 물었어요. 파격적이고 새롭고, 또 신선한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다른 케이팝 밴드가 나올 겁니다. 한국은 저력이 있어요.][샘 리차드 /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교수 : 케이팝 스타들은 화려한 공연을 마친 뒤에도 굉장히 조용하고, 상대방을 존중해요. 이 부분이 세계인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와요.][샘 리차드 /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교수 : 사람들은 선정성과 폭력성을 원하지 않아요. 이 정도 수준을 유지해야 해요. 한국의 약점은 저출산입니다.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외국인 수용입니다. 한국은 다문화 다원주의 사회로 가야 합니다.][메일] social@yt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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