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2년 동안 모두 150억원을 가로챈 투자사기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유인부터, 돈세탁까지 조직을 전문적으로 나눠서 운영했고, 1명이 바람잡이부터 투자전문가 행세까지하며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김지
2년 동안 모두 150억원을 가로챈 투자사기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유인부터, 돈세탁까지 조직을 전문적으로 나눠서 운영했고, 1명이 바람잡이부터 투자전문가 행세까지하며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이 남성은 혼자서 여러 사람인 척 투자 리딩방을 운영했습니다.
다른 사람인척 '내가 투자를 해보겠다'고도 보냅니다.투자 수익금 8천8백만원을 출금했다는 인증사진을 보내고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는데, 실수를 해 50%밖에 수익을 못봤다는 말도 합니다.'환급 진행을 도와준다'며 2천만원 넘는 세금을 먼저 보내라고도 합니다.이런 식으로 2020년부터 2년동안 253명에게 약 150억원을 가로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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