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원 인상안' 두고 당정 간에 신경전…결론은 '보류' SBS뉴스
모두 지난 1분기 인상 폭 이하였습니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박대출/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더 이상 인상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확인했고, 그렇지만 국민 부담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원칙에 대해서는 우리가 인식을 같이한 바 있습니다.]여권 핵심 관계자는 인상안을 두고"지난 정부에서 아무 소리도 못한 한국전력이 요금을 이제 올리려고 한다"며"기름 바른 미꾸라지"라는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당 지도부는 한전의 자구책을 강조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당 대표 : 자체적으로 비만한 곳은 없는지 과도하게 부풀려 있는 것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한 후에 국민들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설득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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