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함 탑재 SM-6 함대공미사일 도입 본격 추진 미국산 SM-6 구매…2031년까지 7,700억 원 투입 이지스함 대공방어 능력·탄도탄 대응 능력 강화 차량 탑재형 ’한국형 벙커버스터’ 개발안도 확정
북한이 새로운 전략무기인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위협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정부와 군은 약 7조3천억 원을 들여 한국형 3축 체계 전력 대폭 강화에 나섭니다.[기자]다양한 방식의 공격 무기를 선보이는 북한에 맞서 우리 군도 한국형 3축 체계 전력을 대폭 강화합니다.2028년까지 약 3조7천500억 원을 들여 약 20대를 들여온다는 계획인데, 사업이 종료되면 우리 군의 F-35A는 60대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미국산 SM-6 유도탄을 대외군사판매 방식으로 확보하는데, 올해부터 2031년까지 약 7천7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최대 사정거리가 400km를 넘고, 항공기는 물론 탄도·순항미사일까지 모두 요격할 수 있는 SM-6가 전력화되면이와 함께 2032년까지 약 1조 5,500억 원을 들여 '한국형 벙커버스터' KTSSM을 개선하는 계획도 나왔는데, 군은 이를 통해, 타격력과 기동성, 생존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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