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제패…메이저 22승 최다 기록
클레이코트 최강자로 '흙신'이라 불리는 라파엘 나달이 다시 한번 붉은 흙 위에서 포효했습니다.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통산 22승을 달성했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오늘 아침&, 이도성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빠른 발로 넓은 범위를 수비하고 강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상대방을 몰아붙이는 나달의 플레이 스타일은 클레이코트에서 더 빛을 발하는데요.루드는 나달이 운영하는 나달 아카데미 출신이기도 한데요.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하늘을 향해 주먹을 내지르며 우승을 만끽했습니다.만 36세로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을 쓰며 메이저대회 22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라파엘 나달/스페인 : 36살에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오르게 된 게 믿기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싸우고 계속해서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지난 2월 16일부터 프랑스오픈 결승까지 35경기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습니다.
2020년 세계 54위, 19살의 나이로 프랑스오픈 정상에 올랐을 땐 '이변'이란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젠 '그가 우승을 못 하면 그게 놀라운 일'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전했습니다.[시비옹테크/폴란드 :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힘내세요. 세계가 곁에 있습니다.]국내 프로골프 KPGA에서는 김비오 선수가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했군요?우승 상금 2억 6천만 원을 보태서 상금 1위를 자리를 굳게 다졌습니다.[앵커]브라질을 만나 힘든 승부를 벌였던 대표팀은 세대교체가 진행 중인 칠레와 오늘 저녁 8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습니다.역대 전적에선 1무 1패로 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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