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 군 장교 구속…끝내 사과는 없었다
지난 6일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 A씨에 대한 현장 검증이 진행됐다. 사진은 A씨가 호송차에서 내려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하는 모습.
그러나 A씨가 '즉시 공개'에 이의를 신청함에 따라 경찰은 최소 5일의 유예기간을 두고 A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고, A씨는 이 기간을 이용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가처분 인용 여부는 오는 11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 A씨에 대한 현장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A씨가 현장 검증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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