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승률 1위' NC, 중위권 판도 뒤집을까 프로야구 양의지 구창모 KBO NC다이노스 케이비리포트
2022 KBO리그가 후반기에 접어든 가운데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는 외형적으로 매우 크다. 5위 KIA 타이거즈와 6위 두산 베어스가 6.5경기 차로 벌어져 있다. 가을야구의 커트라인인 5위까지 이미 결정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NC는 후반기 들어 세 번의 시리즈에서 모두 5위 이내의 상위권 팀들을 만났으나 한 번도 루징 시리즈를 당하지 않았다. 3위 LG 트윈스와 5위 KIA에 모두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다. 2위 키움 히어로즈에게는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특히 30일 경기에는 연장전에 돌입해 10회초 1실점해 2-3으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10회말 곧바로 1득점해 12회 끝에 3-3 무승부에 성공해 끈적끈적한 면모를 뽐냈다. 지난겨울 FA 자격을 취득한 나성범과 외국인 거포 알테어가 NC를 떠났다. NC는 FA 박건우와 손아섭을 데려와 전력을 보강해 상위권 도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받았다. 하지만 '코로나 술판'에 가담한 선수들의 징계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가 속출해 한 번도 '완전체'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외국인 투수 파슨스는 허리 통증으로 두 달 이상 이탈한 가운데 아직껏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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