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시험 당시 발사체는 고도 450㎞까지 올라갔습니다.\r국방부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2차 시험에서 모두 4단의 발사체에서 1단을 제외한 2ㆍ3ㆍ4단이 분리 후 실제 점화와 연소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당시 발사체는 고도 450㎞까지 올라갔다.국방부가 공개한 2차 시험 영상에 따르면 발사체가 비교적 짧은 편이었다.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한국은 탄두부 무게가 5t이 넘는 고위력 탄도미사일을 쐈기 때문에 1단의 기술은 이미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 관계자는 “ 상당 수준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1,2차 시험 성공으로 북한은 물론 중국, 일본도 긴장할 가능성이 있다.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쓰임새는 다르지만, 상당수 가술이 서로 겹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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