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드러눕겠다' 김영환, 윤에 '감방 갈 각오'라며 한 말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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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저 정말 미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하 내용입니다.\r김영환 충북지사 윤석열 대통령

김영환 충북지사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님 저 정말 미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기며 규제 철폐를 촉구했다. 그는 “봄이 오면 머리띠 두르고 오송과 청주공항 활주로에 드러눕겠다”, “감방 갈 각오를 하고 있다”는 말까지 하면서 김 지사는 “충북 도지사의 절망이 대한민국의 비극이 되지 않기 바란다”며 “새벽 3시에 일어나 대통령님께 글을 공개적으로 올리고 어떻게든 사달을 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글을 쓰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첨단 산업단지 유치 ▶청남대 개발 ▶청주공항 활용의 걸림돌을 하나하나 지적했다.

그는 “쌀이 남아도는 지금, 이래도 되는지 아무리 발을 동동 굴러도 해결의 기미가 없다”며 “희귀병 치료를 위한 카이스트 바이오캠퍼스, AI영재고, 국제학교, 양극제와 음극제, 의료첨단산업, 화장품 산업이 물거품될 위기”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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