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았던 운전자 때문에 2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렇게 환각 상태에서 운..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았던 운전자 때문에 2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렇게 환각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탓에 매주 한 건씩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아들이 있는 납골당에 다녀오던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 여성.마약에 취한 채 범죄를 저질러 큰 사고를 내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매주 한 건씩은 발생한 셈인데, 이중사고를 낸 10명 중 7명은 향정신성의약품을 복용했습니다.3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원 이하의 벌금인데 사고를 내지 않으면 대부분 집행유예 정도에 그칩니다.[이윤호/고려사이버대 경찰학 석좌교수 : 현장에서 본인의 동의 없이도 검사를 할 수 있는 그런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고, 검사 기법도 좀 더 개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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