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다음 달 전남에서는 전국체육대회가 열립니다.무려 ...
전라남도는 철저한 대회 준비와 운영으로 전남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예정입니다.다음 달 13일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특별 채화'입니다.3년 8개월 만에 공인 1종 육상 경기장 시설을 갖춘 종합경기장은 진즉 완공됐습니다.전남 22개 시·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는 모두 49개 종목에서 4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찾을 것으로 예상합니다.무엇보다 만5천여 명의 응원단과 함께 4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서 대회 성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립니다.전라남도교육청은 현장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할 청소년 기자단도 꾸렸습니다.
도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화합 체전,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 체전, 진심 어린 환대로 맞이하는 국민감동 체전, 더 위대한 전남으로 나아가는 미래희망 체전을 목표로 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전국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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