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허위 인터뷰를 한 대...
검찰, 김만배-신학림 공모 정황 일부 포착 [앵커]신 전 위원장은 인터뷰 배후 의혹은 모두 부인하면서도 금전거래 자체엔 반성한다고 밝혔는데, 특별수사팀까지 꾸린 검찰은 조만간 신병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지난 2021년 9월 김만배 씨와 나눈 대화가 기획된 '허위 인터뷰'란 의혹은 거듭 부인했습니다.[신학림/전 언론노조위원장] : 상상해서 지금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가능성이요? 제로.]금전 거래 자체에 대해선 반성한다면서도, 김만배 씨에게서 받은 1억6천여만 원은 자신이 쓴 책값이란 기존입장은 유지했습니다.
[신학림/전 언론노조위원장 : 책의 형식을 띠지만 이것은 데이터베이스다. 제가 옛날과 같은 언론인이라고 하는 인식이 좀 부족했을 수 있습니다. 제가 그런 점에서 치밀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또 6개월 전 녹음한 파일을 대선 직전 뉴스타파에 제보하게 된 경위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 씨가 검찰 조사에서 수사 무마 의혹 인터뷰의 허위성을 어느 정도 인정했다는 게 검찰 설명입니다.검찰은 이번 의혹을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으로 규정하고 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를 중심으로 검사 10여 명이 투입된 특별수사팀을 꾸렸습니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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