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홍성 위해 한 번 더 보고, 뛰고, 듣겠다' 홍성 홍성군_최초_여성_부군수 충남도정_최초_여성_부단체장 내포신도시 조광희_부군수 이은주 기자
"충남도정 최초 여성 부단체장이자 홍성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 임명해준 것은 그동안 일해온 것에 더해 덤으로 더 열심히 일할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한 번 더 보고, 한 번 더 뛰고, 한 번 더 듣는다면 군민이 행복해질 것이라는 각오로 군민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부군수로 기억되고 싶습니다."조광희 부군수는 태안군 출신으로 1987년 간호 8급으로 공직 임용 후 금산군 보건소장, 도 감염병관리팀장, 보건정책과장, 여성가족정책관을 역임했다. 2020년 6월 엔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공무원교육원장과 안전기획관을 지낸 후 이번 인사에 따라 홍성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취임 후 바쁘게 군정을 살피고 있는 조 부군수를 16일 군청 집무실에서 만나 부군수로서의 홍성군의 청사진을 들어봤다.
조 부군수는"저출산 문제는 국가적으로 해결되어야 하지만 반드시 결혼한 가정에서 출산한 아이들만 존중받아서는 안된다. 미혼모, 한부모 가정 등에 대해 정책적으로 넓게 보고 지원해줘야 한다"며"또한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도 이제는 '다문화'라는 단어를 빼고 오롯이 국민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현재 홍성군이 중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현안은 국가산업단지 조성이다. 성공적인 국가산단 조성으로 인구유입을 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는 이제는 무조건적으로 사람들에게 오라고 하는 시대는 지났다. 복원중인 홍주읍성 주변에 음식점과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과 연계가 잘 돼 있다. 지역 특징을 살려 도시재생과 연계해 특색 있게 꾸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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