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에서 생긴 일, 22년 동안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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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함양 대표이사 최경인, 군민과 함께 쓴 1000호의 여정

이 2023년 3월18일자로 지령 1000호를 맞이했다. 지난 2003년 창간 후 21년이 넘어서야 얻게 된 기념비적인 일이다. 매주 1회, 1년에 50호 발행 기준으로 20년의 역사가 쌓여야 가능하기에 지역신문 주간지로서는 결코 쉽지 않은 기록이다.

지령 1000호를 기념하여 2003년 의 초석이 된 지리산투데이를 창간하고 과 통합한 후 기자,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주간함양 발행인 직을 수행하고 있는 최경인 대표이사로부터 켜켜이 쌓인 일천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려 한다."고향을 사랑하고 함양의 미래를 걱정하는 선배님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주간함양이 존재한다고 생각 됩니다. 1000호 발행과 맞닿게 되니 1000호의 무게감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이와 함께 바른언론 젊은신문의 정신을 잘 이어가고 있는가 되묻게 됩니다. 보다 조금 앞서 젊은 언론인들로 구성하여 지리산투데이가 창간되었는데 2003년 3월1일 지역 원로들과 뜻을 같이 하여 함양군민신문으로 통합하여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거치며 지금까지 지역신문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2005년 1월 함양군민신문이 '뉴스함양'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뉴스제공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민선4기 선거를 앞두고 신문사 사주를 비롯한 대주주들의 정치 개입과 줄서기가 본격화 됐습니다.

이 사연은 본지에서 독점 보도했으며 이후 방송 및 중앙일간지에서 앞다퉈 할머니 사연이 소개되고 청와대 비서관이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할머니의 선행이 힘든 사회에 시름을 잊게 해 준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2023년 8월7일 주간함양의 인물코너 '지리산 인'이 어느덧 500회를 맞았습니다. 이 코너는 제가 편집국장을 맡으며 만들었습니다. 지역신문이라면 평범한 우리 이웃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1면에 인터뷰를 배치, 편집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1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양군민 누구나가 주인공으로 주간함양을 장식했습니다.""지금까지 한발 앞서 생각하고 한발 앞서 도전해 왔습니다. 2009년 인터넷신문을 개통하고 2017년 큐알코드를 이용하여 지면영상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19년 3월20일 함양방송국을 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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