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 합의할 3국 연례훈련, 미사일 추적·파괴 포함'
[연합뉴스 자료사진] jeong@yna.co.kr
WSJ은 북한과 중국에 맞서는 방안이 주요 의제가 될 이번 정상회의 결과로 3국 합동 군사훈련의 연례 개최, 3국 정상회의의 연례화 등이 발표될 것이라면서 3국 정상이 다자회의 계기가 아닌 별도의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그 역사적 의미를 소개했다. WSJ은 이번 3국 정상회의에서 부각될 미국의 두 주요 동맹국인 한·일 간의 화해와 그에 따른 한미일 공조 강화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내년 대선 캠페인과도 연계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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