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이재명 구심력이 강해졌다... 천하람, 탈당하는 허은아에 '류호정처럼 되지 말자'
2. 이재명 공격한 피의자는 미래통합당 당원 출신.7. 기자회견 대신 민생 토론회?13. 90초 룰, 한국이라면 어땠을까.18."다들 비난해도 윤석열 찬양하고 싶다."22. 이재명 피습 사건에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재명 피습 사건 이틀 뒤, 오늘 아침 신문도 음모론이 넘쳐난다. 소셜 미디어에 도는 음모론을 비판하는 것 같지만 결국 이들 언론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는 양상이다.이재명 공격한 피의자는 미래통합당 당원 출신.- 지난해 3월 민주당에 입당해서 아직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태극기 집회에 나갔다는 주변 인물들 진술도 나왔다.- 조선일보는"은둔형 정치 훌리건"이란 표현을 썼다."보수 정당 지지 성향이 강했던 사람이 민주당 쪽으로 정치 성향이 바뀌었다고 들었다"는 이웃의 증언도 있다.- 이낙연이 이번 주에 탈당 선언을 하려고 했는데 일단 관망하기로 했다.
- 또 다른 심혈관 전문 교수는"내경정맥 60% 손상이라면 피가 콸콸 쏟아졌을 텐데 이런 상태의 환자를 혈관을 누른 채로 헬기를 타고 서울까지 올라왔다면 이런 결정을 내린 사람들은 살인미수인 셈"이라고 지적했다.- 생중계도 아니고 녹화 요약본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한겨레는"결국 대통령실이 사전에 참여자와 주제를 선별하고, 토론회 내용도 편집해 내보내는 '정책 홍보의 장'이 될 공산이 크다"고 지적했다."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있는지 없는지를 물어봐야 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는 이야기다.- 이준석의 측근 천하람이 허은아에게 했다는 말이다. 허은아는"꽃길이어서가 아니라 가야 할 길이고 비겁하지 않고 부끄럽지 않은 길이기에 가보려고 한다"면서 탈당 선언을 했다. ▲ 정의당 국회의원 신분으로 금태섭과 신당 창당하겠다면서 ‘류호정의 정치를 후원’해달라는 류호정. 류호정 인스타그램에서 캡처.
- 경제개혁연대는 논평을 내고"조세 형평성 제고, 금융소득 과세 합리화를 달성하지 못하고 고액 투자자의 세 부담만 덜어줘 세수 감소에도 일조할 것"이라며"금투세 폐지를 마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책인 양 국민을 오도하고 선거에 이용하는 것은 구태의연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검찰 수사권 축소에도 찬성이 많았다. 경향신문 조사다.- '역사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일본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보수적 의제에 찬성은 44%, 반대가 50%였다. '남북관계와 상관없이 북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계속해야 한다'는 진보적 의제에 대해서는 반대가 52%, 찬성이 43%였다. ▲ 중도가 이번 총선에서도 스윙보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게티이미지- 항공기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승무원들이 반말로 고함을 치면서 지시한다.
- 실제로 여러 연구 결과 보충제로 섭취하는 비타민 C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없었다. 다만 야채나 과일로 먹을 때는 30% 정도 효과가 있었다."비타민 그 자체보다는 야채나 과일의 다른 성분이 암 예방 효과가 있거나 또는 야채 및 과일의 다른 성분과 함께 복용할 때에만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도다.-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의 구내식당은 지역의 노인 11명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 이창환은 "상법 개정이 이뤄지면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물적 분할 후 재상장 등 소액주주들에게 손해가 되는 일을 함부로 추진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성은"포퓰리즘 논란에 밀려 유야무야 넘어가서는 안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 모든 조현병 환자가 공격적 성향을 띠는 건 아니다. 다만 관리되지 않는 환자는 시한폭탄 같은 상태로 방치된다. 백종우는"문제는 조현병이 아니라 시스템"이라며"정신응급이라도 필수의료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여정이 '신년 메쎄지'를 냈다. 문재인과 윤석열을 모두 '돌려 까는' 절묘한 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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