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합물류 취업 특혜' 이학영 의원 압수수색(종합)
이보배 기자=CJ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 취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검찰은 한대희 전 군포시장의 재임 기간 그의 비서실장인 A씨와 이 의원의 보좌관 B씨가 한국복합물류에 특정인들을 취업시키려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수사해왔다. 이 의원은 한국복합물류가 있는 군포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이달 1일 군포시청, 한 전 시장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A씨 등이 이 의원과 한 전 시장의 요청으로 취업 청탁에 나선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한 전 시장은 복합물류센터에 수도권 택배가 몰리면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주민 민원이 계속되자 센터 이전을 약속해왔다. 2021년 10월엔 이 의원과 함께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해 센터 이전을 요청하기도 했다.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이 의원 등 관계자들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이 전 사무부총장은 2020년 4월 총선에서 낙선한 뒤 같은 해 8월부터 1년간 이 회사의 상근고문을 맡았는데, 취업 과정에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부산지부 압수수색…'노동탄압' 반발(종합2보) | 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차근호 손형주 기자=윤석열 정부가 노동개혁 드라이브를 걸며 노조 불법 행위 수사가 전국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경찰이 부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숨진 GOP 이병 '괴롭힘' 가해자 총기오발로 허위보고'(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김지헌 기자=지난해 11월 최전방 GOP(일반전초)에서 이등병 김모 씨가 집단 괴롭힘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