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세계 언론들은 16강전에서 보여준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의 막강 화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하지만 한국 축구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기자]'월드컵 본선 역사상 브라질이 가장 빨리 3골 차로 달아난 경기였다' -영국 BBC-...
하지만 한국 축구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네이마르가 돌아온 브라질이 전반 골 러시로 스타 군단의 파괴력을 과시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미국 ESPN은"한국이 대부분의 경기에서 조직적이고 탄력적이었고, 공격할 때 충분한 침투력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CBS스포츠는 브라질전에서 여러 차례 결정적인 유효슈팅을 막은 골키퍼 김승규의 선방도 조명했습니다.비록 이번 대회에서 골을 넣지 못했지만 부상 투혼으로 대표팀을 이끈 손흥민에 대한 칭찬과 위로도 SNS에 많이 올라왔습니다.영국 가디언은 4년 뒤 만 33살이 되는 손흥민이 한 번 더 월드컵을 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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