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5타 줄여 톱5 마무리'내년엔 준비 잘해 우승할 것'亞 최강 아마는 중국 딩원이
亞 최강 아마는 중국 딩원이 국가대표 안성현이 아시아퍼시픽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한국 골프의 자존심을 지켰다. 톱5를 기록한 그는 아시아 전역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첫날 2오버파를 적어냈을 때까지만 해도 안성현은 톱5 진입이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둘째 날 5언더파를 몰아치며 분위기를 바꾼 안성현은 셋째 날에도 4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안성현은 3번홀에서 첫 버디를 낚아채며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성현은"최종일 경기 중반에 나온 보기 3개가 지금까지도 생각난다. 목표로 했던 우승을 차지하는 데 실패했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알게 됐다. 내년에는 우승을 차지한 뒤 마스터스와 디오픈에 갈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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