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10명 퇴장' 그 심판이 포르투갈전 주심 SBS뉴스
얼마 전 한 경기에서 선수 10명을 퇴장시켜 화제가 된 심판인데,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 하성룡 기자가 짚어봤습니다.서로 몸싸움하던 양 팀 선수와 항의한 감독에게 곧장 레드카드를 빼 들었고 극장골을 터뜨린 선수의 세리머니에 흥분한 상대 선수들이 집단 폭행을 가하자 선수 5명을 한꺼번에 경기장에서 내보냈습니다.결국 그라운드에 6명만 남은 보카 주니어스가 경기 최소 인원 7명에 못 미쳐 실격패하면서 8명이 남은 라싱이 우승한 난장판 승부였습니다.리그가 다르지만 기록만 보면 가나전 주심을 맡은 테일러 심판보다 더 엄격합니다.우리 선수들이 포르투갈을 거칠게 압박하되 그래도 테요 심판의 성향을 유념해 지나친 반칙은 자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벤투호에서는 조규성과 김영권, 정우영 3명이, 포르투갈에서는 공수의 핵인 페르난데스와 디아스를 비롯해 5명이 경고 한 번씩을 받았는데, 경고 2번을 받으면 16강전을 뛸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 경기 10명 퇴장시킨 심판, 포르투갈전 주심 배정벤투호의 운명이 걸린 포르투갈전 주심을 한 경기에서 10명에게 퇴장을 명령한 적 있는 심판이 맡게 됐습니다.국제축구연맹은 3일 0시 열리는 한국-포르투갈전 주심으로 아르헨티나의 파쿤도 테요 심판을 배정했습니다.테요 심판은 지난 7일 아르헨티나의 컵대회 트로페오 데 캄페오네스 결승전에서 선수 열 명에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포르투갈전 주심은…한 경기 '레드카드 10장' 이 사람 | 중앙일보이 심판은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에서 활동한 베테랑입니다. \r월드컵 포르투갈전 주심 심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경기 퇴장 10명?' 테요 심판, 韓-포르투갈전 주심 맡는다월드컵 포르투갈 주심 테요 조별리그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 리그 H조 최종전 주심이 정해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벤투의 사과 '퇴장, 모범적이지 못해…포르투갈전 다 쏟아낼 것' | 연합뉴스(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선수들에게 미안합니다. 퇴장당한 것은 모범적이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벤투의 사과 '퇴장, 모범적이지 못해…포르투갈전 다 쏟아낼 것'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에게 미안'하고 '퇴장당한 것은 모범적이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