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는 조규성이라는 새로운 해결사를 얻었습니다.
◀ 리포트 ▶그동안 대표팀에서는 주로 후보로 뛰었지만 최근 주전 원톱 황의조가 주춤한 사이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벤투 감독의 신임을 얻었습니다.그리고 어제 가나전에 선발 출전해 헤더로 두 골을 뽑아내며 잠재력을 폭발시켰습니다.
[조규성]조규성은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거쳐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꾼 선수로, 전후방과 좌우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으로 꼽힙니다."저렇게 조규성이 측면으로 나갔을 때는 중앙으로 들어가는 이강인이나 손흥민 선수한테 찬스가 갈 수 있어요.""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시면 실망스럽지 않은 경기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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