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세 나라는 이미 친구' 제19회 동북아청소년포럼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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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5박 6일간 동북아 평화 집중토론 및 문화교류 이어가

세계도덕재무장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 '세계 변화와 지속가능한 동북아의 발전'을 주제로 펼쳐진다.차광선 총재"서로 친구가 되는 것이 가장 큰 의의"

뒤이어 이어진 개회사에서 차광선 세계도덕재무장한국본부 총재는"동북아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은 지리적으로도 가깝지만 문화적으로도 오래전부터 함께 공유해 온 국가들이다. 세 나라는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앞으로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갈 중요한 나라들인데, 경제 발전도 중요하지만 서로 평화스럽고 공동 번영을 위해 젊은 세대들이 모여 함께 토론하고 친구가 되고 이런 의미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며 3개국 젊은이들을 환영했다.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의 축사, 그리고 주한중국대사관 싱 하이밍 중국대사의 축사를 아이 홍거 공사 참사관이 대신 낭독했다. 국제MRA/IC일본협회 유키히사 후지타 회장의 축사, 한국참가자 대표로 창원대학교 장한별 학생의 환영사도 이어졌다.

중국대사관의 소개로 포럼에 참여하게 됐다는 중국 국적의 범은택 학생은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국과 일본에 대한 문화교류에 관심이 많다. 이번 포럼 기간에 그런 경험을 많이 나누고 싶고 또 언어분야에서도 서로 소통하고 싶다"고 어색하지만 또렷한 한국말로 말했다.22일과 23일에는 소주제 1) 동북아의 협력과 청소년의 역할 2) 디지털 시대와 청소년의 역량 3) 인구감소와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그리고 소주제별 3개 그룹 토론이 세 차례 진행된 후 보고서 작성 및 전체회의 시간에 그룹별 보고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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