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안우진, 김광현 제치고 투수 골글 따낼까? 프로야구 이대호 김광현 KBO 안우진 케이비리포트
2022 KBO리그에서 KBO가 주관하는 마지막 공식행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다. 미디어 종사자들의 투표에 의해 투수부터 지명타자까지 포지션별로 10명의 최고 선수를 선정해 12월 9일 시상한다. 올시즌은 예년보다 수상자 예측이 수월하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는 타율 0.283 20홈런 94타점 OPS 0.860의 양의지가 확정적이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은 4.87로 리그 야수 중 6위, 포수 중 1위였다.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해 역대 최대인 6년 총액 152억 원에 친정팀 두산 베어스로 복귀한 양의지는 이번에 골든글러브를 획득하면 통산 8번째가 된다.코너 내야수 골든글러브는 거포들의 차지가 될 전망이다. 1루수는 35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한 박병호, 3루수는 26홈런으로 3위에 오른 최정이 유력하다. 이번에 골든글러브를 획득하면 박병호는 6번째, 최정은 8번째가 된다.
유격수는 20홈런 20도루로 '호타준족'을 입증한 오지환이 유력하다. 특히 타자에 가장 불리한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도 25홈런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리그 4위에 올라 '거포 유격수'임을 입증했다. 유격수 수비만큼은 이미 리그 최고임을 인정받았던 오지환은 2009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글러브 획득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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