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장 선거 조작 의혹' 초등학교 교사, 경찰 조사
나보배 기자=전북 군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전교 학생회장 선거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교사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해 12월 3·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진 전교 회장 선거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C후보의 부모는 회장 선거 결과지와 부회장 선거 결과지 서식이 다르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이의를 제기했고, 확인 결과 누군가 임의로 결과지를 조작해 순위를 바꾼 정황이 포착됐다.경찰 관계자는"그동안 A교사가 병원에 입원 중이라 조사를 하지 못했다"며"조만간 A교사를 불러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기현 '이재명, 김남국 의원직 제명 선언하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7일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거래·보유 의혹 당사자인 무소속 김남국 의원과 관련,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野, 민심 이반에 결국 김남국 윤리위 제소…'늦장 대응' 지적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경준 정수연 기자=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자산 보유·거래 의혹'으로 휘청대던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결국 김 의원에 대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김남국 악재' 속 '호남·청년' 민심 다독이기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자산 보유·거래 의혹'으로 불거진 리더십 위기를 털어내려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돈봉투 받은 현역의원들 특정…실체 상당히 드러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보배 조다운 이도흔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돈을 받은 현역 국회의원 여럿을 특정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