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주도성 길러주는 예산 교육 만들 것' 예산교육장 예산군 교육 황동환 기자
그는"34년 전 임용 후 첫 교사 발령지가 고향 예산이었다. 지금도 그때처럼 부담감과 새로운 직책에 대한 설레임이 교차한다"고 소감을 전했다.7일 교육장실에서 만나 1시간여 동안 나눈 교육철학과 현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문답형식으로 구성한다."고향에서 교육장을 하는 분들이 많다. 예산에서 과학교사로 20년을 재직했다. 여기서 전문직도 했다. 고향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됐다. 그만큼 문제점도 안다. 지역을 잘 아는 상태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업무파악 측면에서 장점이 있을 것이다.""예산교육은 지자체와 협력이 잘 이뤄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규모 초·중학교가 많은데, 작은 학교를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 동시에 보성초와 덕산중처럼 학생 수가 급증하는 학교도 잘 대응해 작은 학교와 큰 학교의 조화가 필요하다.""코로나19가 세 가지를 변화시켰다.
마찬가지로 학교 사용자인 학생과 교사들이 참여해 의견을 내는 등 주도적으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 '주도성'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많이 이뤄져야 한다. 교사의 일방적 교육이 아닌, 학생들의 참여기회를 넓히겠다.""교육장의 의지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소규모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내포의 경우 덕산중은 30학급, 보성초는 24학급이 완성학급이다. 학생 수가 늘면서 교육공간 증설 요구가 뒤따를 전망이다. 예산교육지원청 자체로 할 수 없는 분야에 대해선 지자체, 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해결해 가도록 하겠다.""제가 하는 모든 시도가 미래교육을 위한 일이 될 것이다. 예산교육의 비전은 '즐거운 변화, 함께 행복한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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