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 교체' 중징계 사안인데, 깎고 또 깎은 '학교폭력위' SBS뉴스
B 군이 주먹으로 급소를 때리는가 하면 체중이 32kg에 불과한 A 군을 바닥에 찍어 누르거나 다리를 꺾기도 했다는 것입니다.결과는 B 군은 '출석 정지 5일'의 중징계, A 군은 '학교폭력 아님' 처분이었습니다.
13점은 퇴학과 전학 조치 전 단계의 중징계인 7호 '학급 교체' 대상, 하지만 B 군에게 실제 내려진 처분은 3호 '교내 봉사' 경징계였습니다.또 그 전 단계인 사회봉사 역시 코로나19 때문에 외부 봉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점수대로 처분이 내려졌다면 앞서 '출석 정지'에 이어, '학급 교체' 처분도 졸업 후 2년까지 생활기록부에 남게 됩니다.B 군은 피해자가 맞는 걸 봤다고 진술서를 써준 친구 C 군을 폭행했다는 건으로 또 다른 학폭위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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