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다섯끼' 130㎏ 퇴역 장군도 불렀다…푸틴의 인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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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가 좋지 않은 지휘관에게는 가차 없이 도끼를 휘두르고 있다'\r러시아 푸틴 러시아군 장군

러시아 군대가 어수선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점령이 늦어지면서 총사령관을 교체했다는 서방의 관측이 나왔다. 전쟁 장기화에 고위 지휘관이 고갈되며, 체중이 130㎏까지 나가는 퇴역 장군까지 복귀시키는 등 심각한 인력난에 처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돈바스 점령 지연…푸틴, 우크라 총사령관 교체 26일 미국 전쟁연구소에 따르면 러시아 군사정치국 국장인 게나디 지드코 상장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ISW는 이날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 내 지휘소를 방문한 사진을 분석한 뒤, 지드코 상장을 총사령관으로 추정했다. 지드코 상장은 쇼이구 장관 바로 옆에 서서 지휘관들의 전황 보고를 들었다. 텔레그래프는 또 드보르니코프 대장이 지나치게 술을 많이 마셔 푸틴 대통령의 신뢰를 잃었다고 이유를 들었다. 앞서 영국의 한 탐사보도 매체는 드보르니코프가 지난 2015년 시리아에 파견됐을 때도 과도한 음주로 장교들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고 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전쟁에서 수시로 장성을 교체했다. 영국 국방부는 드보르니코프 대장과 함께 공수부대 사령관이었던 안드리 세르듀코브 상장도 경질된 것으로 관측했다. 지난 4월에는 모스크바함 침몰에 대한 문책으로 흑해함대 이고리 오시포프 사령관 등 장성 5명이, 지난 3월에는 수도 키이우 점령에 실패한 책임을 물어 8명의 장성이 파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위 지휘관 부족…체중 130㎏ 퇴역 장군도 불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위 지휘관 부족으로 퇴역 장군까지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7세 파벨 장군은 5년 전 퇴역 후 체중이 130kg까지 불었지만 최전선에 돌아올 예정이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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