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정적 나발니, 살아남겠지만 최소 몇 달간 활동 어렵다' SBS뉴스
'독일 이송'을 추진한 독일시민단체 '시네마평화재단'의 야카 비질 대표는 독일 매체 '빌트' 인터뷰에서 나발니가 "전반적으로는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면서도 "독극물 중독에서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적으로 꼽히는 나발니는 지난 20일 오전 항공편으로 시베리아 톰스크에서 모스크바로 이동하던 중 기내에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후 나발니는 시네마평화재단이 제공한 의료용 항공기를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이송돼, 샤리테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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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독극물 중독 의심 ‘푸틴 정적’ 독일 보내준 까닭은…2018년 독극물 중독 증세를 보였던 러시아 반체제 그룹 ‘푸시 라이엇’의 활동가 표트르 베르질로프의 전처는 “러시아 의사들이 나발니의 출국을 허용한 것은 사흘이 지나면 독극물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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