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포항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태풍으로 침수되면서 차량을 빼러 들어갔던주민들 가운데 최소 7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또 다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는 차량을빼러 들어갔던 주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기자]경북 포항시 남구에 ...
또 다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는 차량을빼러 들어갔던 주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홍 기자, 지금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생존자가 있다는 소식도 들리는데요.한 20분 전쯤인데요.40대에서 50대 남성으로 알려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고 현재 포항 성모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오후 8시 15분쯤 119구조대 특수대응단 4명이 지하 주차장으로 직접 입수해서 1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앵커 나와주십시오.현재 수색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다행히 직접 119 구조대가 입수를 해서 1명을 무사히 구조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 지금도 배수펌프가 쉴 새 없이 돌아가며 물을 빼고 있습니다.오늘 아침 6시 반에서 50분 사이,이곳 바로 옆 단지 지하주차장 모습인데요.바로 옆 아파트이긴 하지만태풍이 한창 들어 칠 때의심각한 상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배수율은 20%를 조금 넘기고 있습니다.또 지금 실종자 수는가족이나 목격자 등의 이야기를 종합해서추정한 숫자여서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앞서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66살 A 씨가 차를 빼기 위해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들어왔는데요.YTN 홍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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