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불' 재발화…축구장 40개 면적 불타 SBS뉴스
이태권 기자의 보도입니다.그제 오후부터 어제 아침까지 20시간 동안 산불로 축구장 40개 면적이 불탄 곳인데, 다시 불이 난 겁니다.산림 당국은 담뱃불 실화로 발생한 첫 화재에서 미처 꺼지지 않고 남은 불씨가 원인인 걸로 보고 있습니다.오늘 새벽 1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외제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지만 차량 1대가 불에 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이 난 건물 뒤쪽에 산이 있어 자칫 산불로 이어질 뻔했습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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