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기소됐지만 환경 피해 없다"... 성 의원 측 "재판은 별개 문제, 환경문제 생각 변함없어"
성 의원은 지난달 22일 내년 총선을 대비해 분야별 정책 자문 및 입법 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할 30명의 정책특보를 위촉한 바 있다. 그러면서 기업정책특보에 A 전 현대오일뱅크 부사장을 임명했다.의정부지검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측은 지난 2019년 10월경부터 2021년 11월경까지 무려 3년 동안 페놀과 페놀이 일부 함유된 폐수 33만 톤을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않고 자회사인 현대오씨아이 공장으로 배출했다.
특히, 성 의원은 지난 8월 현대오일뱅크 사건과 관련한 입장문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무시하고 국회를 우롱했다"면서"이 사건의 핵심은 페놀의 대기 유출 여부와 이를 은폐한 의혹"이라며 날을 세웠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군검찰, 박정훈 대령 불구속 기소…항명·명예훼손 혐의국방부검찰단(군검찰)은 6일 박정훈 전 해병대 전 수사단장(대령)을 군형법상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군검찰, 항명 혐의 등 해병대 전 수사단장 불구속 기소 - 매일경제itemprop=description content=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결과를 경찰에 이첩했다가 항명 혐의 등으로 입건됐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6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검찰은 이날 박 전 단장을 군형법상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 전 단장은 지난 7월 19일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채 상병 관련 수사결과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5년 전 '욕설 논란' 재소환…사과했던 유인촌 '욕한 적은 없다'[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에선 과거 '욕설 논란'이 다시 소환됐습니다. 15년 전, 이 논란으로 대국민 사과를 했던 유 후보자는 이번에는 “욕을 한 적은 없다“, “언론에서 조작한 것“이라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