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한덕수의 낙마를 진심으로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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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한덕수의 낙마를 진심으로 빈다 한덕수 파이어족 노인_노동 전관예우 노인_빈곤 강성국 기자

사람의 적정 은퇴 나이는 몇 살일까? 말 그대로 지긋지긋한 노동의 굴레에서 해방되는 나이 말이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인 만큼 법률을 먼저 따져보자. 소위 철밥통이라는 공무원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잘 지켜지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서는 만 60세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런 제도적인 노인 차별들이 빤한데 노인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있을 리가 만무하다. 남성의 경우에는 경비직, 여성의 경우에는 청소와 돌봄일 그리고 드문드문 생기는 지역의 공공근로, 그것도 못 잡는 노인들은 결국 폐지 수집 일로 가야 한다. 이 파이어족에 대한 선망은 최근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등 자산의 가치가 폭등하며 더욱 뜨거워지는 중이다. 하지만 파이어족이 되는 게 어디 말처럼 쉽나.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신체가 허락하는 한 최대한 오래 안정적으로 일하다 정년을 맞고 은퇴 후에는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빈곤하지 않은 삶을 영위하는 것을 소망하는 것이 고작이다. 이 소박한 소망은 노인 빈곤에 대한 공포 때문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렇게 열심히 공직 생활을 한 한덕수의 현재 재산은 본인 재산 58억 9212만 원과 배우자 재산 23억 6725만 원을 합쳐 무려 82억 5937만 원이라고 한다. 2012년 주미 대사를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물러날 때 공개한 재산보다 약 40억 원이나 늘어난 규모다. 이렇게 풍족한 생활을 즐기던 그가 무엇이 아쉬워 다시 새 정부의 국무총리로 복귀하는 것일까. 아마도 윤석열 당선자 측의 적극적인 설득이 있었던 것 같다. 국무총리는 다른 내각과 달리 임명에는 국회의 동의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과반인 국회의 동의를 수월하게 이끌어내기 위해 호남 출신에 김대중·노무현 정권에도 중용되었고 경제 전문가인 그가 '안전하다'라고 판단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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