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주한미군 철수를 조건으...
김경희 특파원=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주한미군 철수를 조건으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어"3국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선언은 북한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억제를 강화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분기점이었다"면서 중국이 현재 이 같은 3국의 공조를 막고 균열을 만들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한중일 정상회의를 그 단적인 예로 거론하며"한미일의 긴밀한 공조에 끼어들기를 원하는 중국의 열망이 단적으로 드러난다"면서"회의의 하이라이트는 과거에는 한중이 일본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면, 이번에는 한일이 중국의 억압적 행위에 대해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모두 지지율 부진에 시달린다는 점을 거론하며"윤 대통령은 임기가 3년이나 남았고, 후미오는 9월 총선 승리로 자리를 보전할 것 같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한층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트럼프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에 집착하고 있으며, 한국이 나토보다 더 많은 국내총생산의 2.7%를 방위비로 분담하고 있다는 점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듯하다"면서"그는 과거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한 바 있고, 한미일 연합 훈련 비용을 댈 것 같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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