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낮아 우려' 울산시민단체들 불법선거 감시 나서 울산교육감_선거_감시단 박석철 기자
"낮은 투표율로 불법 선거행위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금품을 제공해 유권자들을 동원하고, 차량을 이용해 유권자들을 실어나르고, 아주 오래전 자행되었던 구태적인 불법선거가 다시 재현될 수도 있다고 걱정들을 많이 하신다. 투표율이 낮으면, 작은 표심조차도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후보 측에서는 마지막 표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유권자의 민심이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
불법선거 감시단은 '울산교육감과 옥동·신정4동 구의원 보궐선거를 위한 대 울산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우리들은 시민이 참여하는 선거, 공정한 선거가 우리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믿는 울산시민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하지만, 역대 보궐선거에서도 보여지듯 이번 울산교육감 보궐선거 역시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보여진다"며"최종 투표율 20퍼센트를 넘길 수 있을까를 걱정하는 어두운 전망도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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