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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능력·협치'…尹 내각 인선 3대 기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인수위 기획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4.4 [인수위 사진기자단] jeong@yna.co.kr김은혜 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내각 인선 방향과 관련해"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고 국익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능력 있고 실력있는 분들로 윤석열 정부를 구성하겠다"며"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여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그 신뢰를 통해 국민통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전날 지명 사실이 공식 발표된 한 총리 후보자의 경우 '경제통'이나 '대미통'인 능력이 부각됨과 동시에, 협치 가능성을 위해 노무현 정부의 경제수장이자 마지막 국무총리였던 이력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추경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간사가 3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추경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3.

아울러 영남 출신인 추 의원이 경제부총리로 낙점된다면 호남 출신인 한 총리 후보자와의 영호남 통합 그림도 나쁘지 않을 것이란 말도 나온다. 실제 두 사람은 노무현 정부 시절 재정경제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선후배 사이다.추경호 의원과 함께 경제 라인업으로 거론되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강석훈 전 의원 등이다.인수위 안팎에선 세 사람이 외교부장관, 주미대사, 국가안보실장 등 새정부의 외교안보 진용의 선봉에 설 것이란 말이 적지 않다.이런 키워드를 녹여낸 1기 내각 인사의 윤곽은 조만간 드러날 방침이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검증이 밀려서 이번주 전반기에는 내각 발표가 힘들겠다"며"검증 결과가 나와봐야 외교라인과 경제라인을 같이 발표할지, 따로 발표할지 등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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