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500경기' 전북 최철순, ACLT 8강행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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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보다 위대한 선수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 한 팀에서 500경기 이상 소화했던 선수는 특별했던 것 같다. 항상 부상, 음식 관리를 잘하고 훈련도 잘 빠지지 않았고, 완벽한 프로다.' 경기 시작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전북 포옛 감독이 '전설' 최철순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단 통산 500경기라는 기념비적...

"최철순보다 위대한 선수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 한 팀에서 500경기 이상 소화했던 선수는 특별했던 것 같다. 항상 부상, 음식 관리를 잘하고 훈련도 잘 빠지지 않았고, 완벽한 프로다."

1차전 4-0 완승을 거뒀던 전북은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 포옛 감독은 최전방에 티아고와 박재용을 배치했고, 중원에는 권창훈·한국영·강상윤·김진규가 자리했다. 포백에는 김태현·박진섭·연제운·최철순이, 골문은 김정훈이 지킨다. 후반 시작과 전북이 전북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5분 박재용의 헤더 패스를 받은 티아고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오프사이드로 무산됐다. 포트가 역습을 나섰다. 후반 8분 우측에서 아모림이 돌파 후 슈팅을 기록했으나 김정훈이 쉽게 막아냈다. 경기 시작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옛 감독은"안주하지 말고 더 나아가야 한다. 내일 바뀐 선수들로도 비슷한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일정 운영에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할 것 같다"라며 로테이션을 시사한 바가 있었다.이른 시간부터 효과는 나타났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권창훈이 올린 크로스를 박재용이 머리로 돌려놓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다른 자원들의 활약도 빛났다. 임대 복귀 후 첫 선발 출전한 강상윤은 풀타임을 소화, 2선과 3선 지역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인상적인 몸놀림을 선보였다. 또 김진규·권창훈 역시 공격 진영에서 번뜩이는 패스로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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