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고 났는데 갇혔다…밖에서도 문 못 여는 상황' SBS뉴스
그런데 실제 사고가 난 전기차에서 문이 열리지 않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전기차 공포가 커지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그런데 테슬라의 경우는 운전자가 차 안에 갇혀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적지 않습니다.그래서 비상 상황에 처한 운전자가 안에서 수동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기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테슬라는 이 기능을 1열에만 적용했습니다.전기 계통의 부품이 망가지면 손잡이가 튀어나오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도 문을 열기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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